프리미어리그 EPL 한국 선수 최다 출전 TOP 12 (2025.01 기준)

프리미어리그는 세계에서 가장 치열하고 수준 높은 축구 리그 중 하나로, 이곳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은 국내 축구 팬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줍니다. 오늘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뛴 한국 선수 TOP 12를 소개하며, 각 선수의 커리어와 주요 활약을 되돌아보겠습니다.

1. 손흥민

-출전: 320경기
-출생: 1992년 7월 8일 (32세)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소속: 토트넘 홋스퍼 FC (2015~ )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으며 320경기를 소화했습니다. 득점력과 플레이메이킹 능력으로 팀의 주축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2. 기성용

-출전: 187경기
-출생: 1989년 1월 24일 (35세)
-포지션: 미드필더
-소속
스완지 시티 AFC (2012~2018)
→ 선덜랜드 AFC (2013~2014 / 임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8~2020)

스완지 시티에서 특히 큰 활약을 보이며, 이후 선덜랜드와 뉴캐슬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패스 능력과 경기 조율 능력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3. 박지성

-출전: 154경기
-출생: 1981년 3월 30일 (43세)
-포지션: 미드필더
-소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5~2012)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12~201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한국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특히 헌신적 플레이와 빅매치에서의 강한 면모는 지금도 회자됩니다.

4. 이청용

-출전: 105경기
-출생: 1988년 7월 2일 (36세)
-포지션: 미드필더, 윙어
-소속
볼턴 원더러스 FC (2009~2015)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5~2018)

볼턴과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활약한 이청용 선수는 예리한 패스와 날카로운 드리블로 팀에 기여했습니다. 경기 감각과 테크닉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5. 황희찬

-출전: 100경기
-출생: 1996년 1월 26일 (28세)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소속: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22~ )

울버햄튼 소속으로 현재까지 100경기를 뛰며 꾸준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피니싱으로 팀의 중요한 공격 옵션으로 활약 중입니다.

6. 이영표

-출전: 70경기
-출생: 1977년 4월 23일 (47세)
-포지션: 레프트백
-소속: 토트넘 홋스퍼 FC (2005~2008)

토트넘의 풀백으로 뛰어난 수비와 날카로운 크로스 능력을 보여주며 팀에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철저한 자기 관리와 프로 정신은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7. 설기현

-출전: 48경기
-출생: 1979년 2월 4일 (45세)
-포지션: 윙어
-소속
레딩 FC (2006~2007)
풀럼 FC (2007~2010)

레딩과 풀럼에서 활약한 설기현 선수는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으로 팀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특히, 레딩에서의 활약은 많은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8. 김보경

-출전: 28경기
-출생: 1989년 10월 6일 (35세)
-포지션: 미드필더
-소속: 카디프 시티 FC (2012~2015)

카디프 시티에서 활약한 김보경 선수는 중원의 플레이메이커로서 팀에 안정적인 패스와 창의적인 움직임을 제공했습니다.

9. 지동원

-출전: 24경기
-출생: 1991년 5월 28일 (33세)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 선덜랜드 AFC (2011~2014)

선덜랜드에서의 짧은 기간 동안에도 지동원 선수는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득점을 올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10. 이동국

-출전: 23경기
-출생: 1979년 4월 29일 (45세)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 미들즈브러 FC (2007~2008)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경험이 짧았지만, 한국 축구의 대들보로서 국내에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10. 윤석영

-출전: 23경기
-출생: 1990년 2월 13일 (34세)
-포지션: 레프트백
-소속: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13~2016)

퀸스파크 레인저스에서 뛰어난 수비 능력을 보여주며 팀에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12. 김두현

-출전: 16경기
-출생: 1982년 7월 14일 (42세)
-포지션: 미드필더
-소속: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08~2009)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의 기술과 경기력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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