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이야기

골키퍼 몸값 순위 (2024. 04 기준)

후린개발자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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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 모든 포지션이 중요하지만 골키퍼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든든한 골키퍼는 같은 팀 필드 플레이어에게 안정감을 주며, 선수 생명이 긴 포지션인 만큼 팀에는 좋은 골키퍼가 필요합니다. 과거와 달리 현대 축구에서는 골키퍼에게도 다양한 역할을 요구하며, 그에 맞는 능력을 보여주는 선수들을 높이 평가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트랜스퍼마크트에서 제공한 몸값이 높은 10명의 골키퍼 순위입니다.


1. €45m

-디오구 코스타 (FC 포르투, 포르투갈)
(1999년 9월 19일 (24세))

현대적인 골키퍼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디오구 코스타입니다. 스위퍼형 유형의 골키퍼이며, 전진성이 돋보입니다. 반사 신경과 순발력도 지니고 있어, 위기로부터 팀을 구해내는 상황을 연출해 내곤 합니다.




2. €40m

- 잔루이지 돈나룸마 (파리 생제르맹, 이탈리아)
(1999년 2월 25일 (25세))

부폰의 뒤를 이은 이탈리아 주전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입니다. 어린 나이에 이미 월드 클래스 골키퍼의 수준에 이르 렀으며, 위치 선정과 판단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 그레고어 코벨 (도르트문트, 스위스)
(1997년 12월 6일 (26세))

스위스 차세대 키퍼 그레고어 코벨입니다. 순발력, 위치선정, 판단력이 좋아서 넓은 커버 범위를 방어합니다. 페널티 킥 선방이 좋으며 후방 빌드업 전개력도 갖추었습니다.

- 안드레 오나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메룬)
(1996년 4월 2일 (28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안드레 오나나입니다. 빌드업이 약점이던 데 헤아를 대체하였습니다. 이적 후 선방 부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마이크 메냥 (AC밀란, 프랑스)
(1995년 7월 3일 (28세))

세리에 A와 AC밀란을 대표하는 마이크 메냥입니다. 좋은 신체능력과 반사신경을 바탕으로 슈퍼세이브를 해내고 있습니다. 프랑스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에데르송 모라에스 (맨체스터 시티, 브라질)
(1993년 8월 17일 (30세))

맨체스터 시티 트레블을 함께한 에데르송 모라에스입니다. 골키퍼 기준 최고 수준의 발 밑 기술과 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골킥의 속도와 비거리는 공격수들에게 정확히 전달됩니다.




3. €35m

-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 (발렌시아, 조지아)
(2000년 9월 29일 (23세))

큰 키를 바탕으로 넓은 영역을 커버하는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입니다. 어린 나이지만 침착한 플레이가 인상적이며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 굴리엘모 비카리오 (토트넘, 이탈리아)
(1996년 10월 7일 (27세))

선방 능력이 뛰어난 토트넘 주전 굴리엘모 비카리오입니다. 토트넘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했던 골키퍼 포지션을 훌륭하게 소화해주고 있으며 경기가 진행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다비드 라야 (아스날, 스페인)
(1995년 9월 15일 (28세))

아스날의 골문을 지키고 있는 다비드 라야입니다. 정확한 킥으로 빌드업에 능력이 매우 훌륭합니다. 스페인 국가대표에서 주전 키퍼로 활약할지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4. €32m

- 알리송 베케르 (리버풀, 브라질)
(1992년 10월 2일 (31세))

리버풀과 브라질의 주전 골키퍼 알리송입니다. 1:1 선방 능력은 세계 최고이며 다른 골키퍼의 통계적인 수치 부분도 수준급입니다. 현대 축구 골키퍼의 표본이며 안정감을 주는 키퍼입니다.


 


 

출처 :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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