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형 미드필더 몸값 순위 (2023. 07 기준)

현대 축구에서는 포백을 보호하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수비를 보호하는 동시에 볼 점유, 피지컬 싸움, 볼 운반하며 연계까지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2023년 7월 기준 트랜스퍼마크트 선정 순위입니다.

1. €90m
- 데클란 라이스 (아스날)
- 로드리 (맨체스터시티)
 

 

EPL에서 뛰고 있는 두 선수가 최고 몸값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라이스는 이번 여름 아스날 최고 이적료(€117m)를 기록하며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맨시티 트레블의 주역 로드리. 모든 지표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스페니쉬 답게 빌드업과 탈압박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2. €85m
- 추아메니 (레알마드리드)
 

카세미루의 대체자 추아메니. 레알 팬들에게 전반기 동안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부상 이후 폼이 많이 죽었다지만 확실한 레알의 재능이자 미래인 선수입니다.

3. €80m
- 엔소 페르난데스 (첼시)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으로 영플레이어 상을 받으며 혜성 같이 등장했습니다.  첼시 최고 이적료(€121m)를 갱신하며 합류 햐였습니다. 간결한 패스와 넓은 시야로 공수에서 활약이 뛰어나며, 공간 이해도가 높아 동료들과도 유기적인 플레이를 즐겨합니다. 첼시 이적 후 에도 월드컵 때의 폼을 보여주며 새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4. €75m
- 카이세도
- 키미히
 

브라이튼의 돌풍 카이세도.. 여러 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80m 정도의 이적료로 여름에 이적할 거 같습니다. 넓은 활동량과 체력으로 박투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수비도 수준급이다.  브라이튼의 경기를 시청하면 카이세도에 모두에게 반할 것이다.

현대 축구가 요구하는 모든 조건을 갖춘 키미히. 뮌헨의 핵심 미드필더이며 현역 미드필더 중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보여 줍니다. 새 시즌부터 김민재와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5. €70m
- 기마랑이스
 

뉴캐슬 중원의 핵심, 엔진. 합리적인 이적료로 빌드업과 활동량으로 뉴캐슬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6. €50m
- 우가르테
- 토날리
 

파이터 미드필더 우가르테.  수비 시 커팅과 경합 등 수비적인 기여도가 높은 선수입니다. 전진성도 좋아 올라오는 플레이도 즐겨합니다.

세리에 최고의 미드필더가 뉴캐슬로 이적합니다. 다음 시즌 기마랑이스와 중원을 구축하는 뉴캐슬의 미드진이 상당히 무섭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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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눈 여겨 볼만한 자원으로 라비아를 꼽고 싶습니다.
19세의 라비아는 6번 매물에서 포텐이 충만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강등권 팀에서 원볼란치 위치에서 풀시즌 수행 하였으며, 평가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린 선수라 단점도 명확하지만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지금의 몸값이 최저점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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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트랜스퍼마크트